#Warsh 는 2006 ~ 2011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로 일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융정책에도 참여했던 인물로 이전부터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에 주목했던 인물이다.
CNBC의 프로그램 「Squawk Box」에서 Warsh는, 최근 비트코인의 계속 상승을 받아 포트폴리오에 집어 넣을 가치가 있다라는 견해를 말했다.비트코인은 7일 새벽 36,000 달러에 도달하며 어제의 최고치 35,000 달러를 경신했다.
“현재의 정치·경제 여건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순리다. 파월 의장의 금융정책은 이전에 비해 큰폭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Warsh가 지적한 「환경」이란, 2020년 코로나19에 의한 경기부양책을 포함한 정치적인 측면이다. FRB는 금융안정화를 목적으로 거액의 경기부양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미 달러의 대량발행으로 이어지는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정책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일부 상장기업도 회사 자산 가치 하락을 피할 목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로 주목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분배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미국 금리 상황이나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미국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상태로 발전하고 있는 점도 미 달러화 가치 변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많다.
또한 Warsh는 비트코인과 금을 비교하며 비트코인의 존재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금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없었다면 금이 더 급등했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40대 이하였다면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일 것이다”라고 비트코인의 부상과 인기를 평가했다.
[7일 가격 상승도 정치적 배경이란 관측]
7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최고치를 경신. #알트코인 시장에도 자금이 흐르면서 전면 강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이미 25% 상승하는 등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 급등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7일 트럼프파의 미 의회 침입 소식이 #정치적불안 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연방의회는 6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를 정식으로 선출하기 위해 상하 양원 합동회의를 열다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의회 의사당 내에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현직 트럼프 대통령의 많은 지지자가 침입해 일시적으로 의회를 점거하고 있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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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에 따라 D.C. 바우저 시장은 #외출금지령 을 내렸으며, 소요사태를 막기 위해 주 방위군의 출동을 요청하고 있다.
*최신 보도에서는 경찰이 시위대를 의회로부터 퇴장시키는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합동회의 개최는 대통령 선출을 위해 미연방법에 규정된 정규 절차 중 하나로 바이든 양당 의원 외에 유럽 각국 지도자도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편, 여러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주 상원 결선에서 민주당 2명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연방의회 상원에선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법안 정책에서 찬반이 같을 경우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민주당)가 결재 표를 던질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상원 다수파를 사실상 차지하게 된다. 하원은 이미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기 때문에 차기 집권 여당은 민주당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
그는 “현재는 BTC를 매도해야 할 큰 재료가 없기 때문에, 다음 달 무렵에는 45,000 달러까지 #상승 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러나 “기업이나 기관투자가의 대부분이 1 BTC = 2만 달러에 구입했기 때문에 2배가 넘은 가격대에 그러한 투자자는 #매각 할 가능성이 높고, 타깃 가격이 될 수 있다”고 보아 이후 BTC 가격의 하락을 예상했다.
2021년 해가 바뀌어 업계에서는 다양한 예상이 전개되고 있다. 예를 들면, #JP모건체이스의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트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BTC의 상승 시세는 계속된다고 예상. 1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있어 소니 싱과 같은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파니기르트조글루가 “그러나, 이 가격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한 곳도 유사하다.
소니 싱은 “BTC의 가격이 구입 가격의 2배 이상인 45,000 달러에 이르면, 엑시트 전략 하에서 자산을 움직이는 대규모 투자가는 그 가격이 3년에서 5년의 기간에 있어서의 한계가 된다고 판단해, 매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 “이때 매각이 계속되면 과거에 보지 못한 매도 압력이 생길 수도 있지만, 상당수 기업이나 기관투자가들이 매입하고 있는 2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덧붙여, 70,470 BTC(CEO 인터뷰에서는 88,000 BTC를 매입했다고 언급)를 매입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이전에 “긴 시간 축일수록 BTC는 투자처로서 적합하다”라고 발언한 것처럼, 이러한 대규모 투자자는 장기 보유한다고 하는 견해도 많다.
1월 4일 일시 하락을 계기로 악화도 한때 우려됐던 비트코인 시장은 그 후 큰 폭의 #반등 으로 저점 매수 의욕이 왕성함을 확인. 미 그레이스케일의 펀드 자산의 일부가 BTC나 ETH 등에 재투자되는 것이 발표되자 더욱 오름세를 강화했다.
#그레이스케일 은 한국 시간 5일 22시, 제공하는 #투자신탁 「Digital Large Cap Fund」에서 리플(XRP)를 제외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4 종목에 #재투자 할 방침을 발표했다.
Digital Large Cap Fund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조성되는 투자신탁으로 #BTC#ETH#XRP#BCH#LTC 등 5개 종목을 규칙에 따른 조성 비율로 운용하는 펀드다. 이번에 이 #펀드 가 운용하는 XRP의 전 포지션을 청산하고 해당 4개 종목에 재투자했다.
대상이 된 펀드의 최신 운용액은 2.8억 달러 전후(약 3044억 원). 제외 전의 XRP의 운용 비율이 1.46%. 동사의 자산 분배가 시가총액이 확대하는 BTC · ETH 시장에의 영향은 계기가 되어, 기관투자가의 잇따른 참가 보도로 그레이스케일의 영향이 의식되는 가운데, 동사의 발표를 시장이 호재로 봤다.
그레이스케일 발표 시점
Digital Large Cap Fund 조성 종목의 최신 비중은 BTC(81.63%), ETH(15.86%), LTC(1.43%), BCH(1.08%) 등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6일 급등한 4개 종목 중에서도 특히 BTC와 ETH가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락세로 돌아선 XRP 시장은 미국 SEC의 소송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은 소송 진전의 불투명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 외에 잇따른 거래소의 XRP 거래정지 보도로 인해 시장 유동성의 일시적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XRP의 보유 상황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개인투자가 만이 아니다. 데이터 사이트 CoinMetrics의 데이터에 의하면, 100만 XRP 이상을 보유하는 대규모 주소 수가 과거 2주간 약 8% 감소했다.
12월 22일 1,705에서 1월 4일 1,562로 약 2주 만에 143개 주소가 감소했다. 타이밍은 SEC가 리플사를 제소한 시점(12월 23일)과 경향이 일치하는 점이 있다.
#암호화폐#자산운용사#그레이스케일 은 #리플 ( #XRP )을 디지털 라지캡 펀드(Digital Large Cap Fund, 이하 DLC)에서 제거했다. 이를 더블록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5일 이 펀드의 모든 XRP를 매각하고 더 많은 #비트코인 ( #BTC ), #이더리움( #ETH ), #라이트코인 ( #LTC ), 비트코인캐시(BCH)를 매입했다. XRP는 이 펀드의 약 1.46%였다.
펀드의 수정된 구성요소는 BTC(81.63%), ETH(15.86%), LTC(1.43%), BCH(1.08%) 등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XRP를 펀드에서 빼는 이유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펀드의 공인 참가자인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은 1월 15일 XRP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어서 이 자산을 제거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레이스케일의 다른 XRP 제품인 Grayscale XRP Trust도 이와 유사한 조치를 직면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비트코인에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다음 대박을 꿈꾸면서 자연스럽게 #리플( #XRP )이라는 코인에 관심 가지게 된다. 리플은 #은행간#송금체계 을 대체할 목적으로 #리플사 (Ripple Labs, Inc.)가 발행한 #가상#자산 이다.
2017년 가상 자산 열기가 한창일 때 ‘ #리또속 ’이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지금도 리플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 #SEC :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가 미등록 증권인 리플을 판매해 증권 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리플사에 적용해 #소송 이 제기됐기에,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리플이 #투자대상 으로 적합한지 다방면 검토가 필요하다.
리또속은 ‘리플에 또 속냐’의 줄임말이다. 리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이 추격 매수했다가 가격이 떨어져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서 커뮤니티 내 속어로 유행했다. 가상 자산 광풍이 한창이던 2017년 12월 초 리플의 평균 시세는 $0.30이었지만 2018년 1월 $3.40까지 오르고 오늘까지 최고점을 회복하지 못했다.
디센터 (2020.01.03. 리플 시세: $0.22)
투자자들은 리플을 왜 사는가?
리플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이 리플에 매료되고 투자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투자자들은 ▲높은 시가총액으로 인한 상시 상위 노출 ▲타 상위 시가총액 코인 대비 낮은 코인 단가 ▲신뢰를 주는 리플사(Ripple Labs, Inc.)의 은행권 내 사업 성과를 보고 리플에 투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높은 시가총액으로 인한 상시 상위 노출
2020년 1월 3일 리플의 평균 시세는 $0.22이며 시가총액은 101억 달러이고, 유통 공급량은 454억 개이다. 리플의 총 발행량은 1,000억 개이며 45% 정도가 유통 물량으로 추정되며 거래되고 있다.
리플의 방대한 총 발행량 덕분에 상시적으로 다양한 코인 가격 사이트와 거래소 등에서 상위 노출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애초에 목적이 송금에 한정 개발되어 총 발행량이 오늘날의 #이더리움 (현재 총 발행량 1억 1409만 개)보다 약 875배 그리고 #비트코인 (이론적 총 발행량 2100만 개) 대비 약 4,760배 더 많은 수량이 발행되었다.
별다른 조사 없이 리플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은 대표적인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현저히 낮은 리플 가격과 시가총액을 보고 좋은 기회라고 투자 논리를 세우는 경우도 있다.
▲신뢰를 주는 리플사(Ripple Labs, Inc.)의 은행권 내 사업성과
2012년 설립된 리플사는 지난 9년간 총 3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자사의 제품을 활용하는 리플넷을 필두로 파트너십을 최근까지 확대해 왔다.
지난 2020년 11월에는 리플이 공식 웹사이트에 미국 대형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BOA)를 주요 파트너로 공식 공개한 바 있다. 리플사의 지속적인 신규 파트너십 소식과 사업 성과가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리플은 금융권/은행권 회사들과 연계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자다. 2019년까지 리플의 주요 서비스는 엑스커런트(xCurrent), 엑스비아(xVia), 엑스래피드(xRapid)로 구분되었다.
엑스커런트은 은행 간 거래를 지원하는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거래소 에서 거래되는 리플을 사용하지 않는다.
엑스래피드는 리플 코인을 활용한 실시간 결제 대행과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
엑스비아는 xVia는 결제 시스템으로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리플의 지불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송금 등 자금 이체를 지원한다.
2019년 10월 리플사는 주요 3개 제품군을 리플넷(Ripple Net)으로 통합하여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리플넷은 은행과 금융 기관의 인프라 내 다양한 리플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전한 글로벌 결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추가로 리플 코인을 송금에 직접 사용하는 엑스레피드의 서비스명을 ODL(On-demand Liquidity)로 명칭을 변경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사 CEO가 지난 2019년 11월 인터뱅크, 머니그램 등 총 24개 기업이 송금 플랫폼 ODL을 사용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리플사의 대외적인 기업 성과 및 공개 유스 케이스를 보고 많은 리플에 투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왜 리또속일까?
리플의 가치 형성을 세밀하게 살펴볼 경우 중단기적 가치 상승 요소들보다는 하방향 압박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리플의 하방향 위험은 ▲리플의 생태계 구성 ▲리플사 리플 보유 분포도 ▲리플사 기업 리스크가 가장 크다.
▲리플의 생태계 구성
리플 생태계의 문제는 은행들이 리플 코인을 송금 서비스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과 중앙화된 리플 네트워크 구성을 꼽을 수 있다.
우선 리플이 자랑하는 300개 넘는 리플 네트워크 참여 고객사들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리플 기반의 ODL 송금 플랫폼(구 엑스레피드)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24개 기업만이 실제 리플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공개됐다.
리플사의 파트너사이자 글로벌 송금 기업인 머니그램과 같은 경우 오히려 리플사가 발표한 것과 달리 외환 거래를 리플 ODL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리플넷을 통해 디지털 혹은 기타 방식으로 소비자의 자금을 직접 이체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리플사가 주요 3개 제품군을 리플넷으로 통합하여 실제 ODL를 통해 리플 코인을 송금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의 저조한 참여율이 덜 부각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기존에 리플 ODL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모든 파트너사들이 통합된 리플넷 플랫폼을 사용한다.
리플을 송금 목적으로 사용할 의사가 없는 은행들 외에도 리플 생태계에는 매우 큰 위험이 있다.
리플은 리플사가 송금 목적만으로 발행한 코인이다. 그리고 송금에 필요한 거래 처리 속도와 주요 기술 요건들을 충족 시키기 위해 매우 중앙적인 합의 방식과 기술을 채택했다.
다시 말해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과 같이 탈중앙 요소들이 배제되면서 리플사 외에는 리플을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참여자들이 없다. 리플은 오로지 리플사만의 송금 목적으로 개발하여 네트워크에서 자율적인 제3자의 기여로 추가 가치가 창출되기가 어려운 구조이다.
대부분의 300개 주요 파트너사들을 리플의 ODL 송금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현재 리플 코인의 ODL 송금 서비스 확산만이 코인의 수요를 증가시켜줄 것으로 풀이된다.
▲리플사 리플 보유 분포도
리플의 총 발행량은 1,000억 개이며 45% 정도만 유통되고 있다. 나머지 55%는 재단에서 직접 리플을 상시에 판매할 수 있는 약 6.3%의 물량과, 장기적으로 보유하여 물량을 조정해서 판매하도록 48.2%가 에스크로 계정에서 관리된다.
에스크로 계정은 매월 초 10억 개의 리플이 방출되고 리플이 시장에 판매를 원하는 수량을 제외한 물량은 다시 에스크로 계정에 입금된다. 이는 리플의 유통량을 제한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여기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리플은 USDT나 타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달러와 같은 현물을 자산을 토큰화 시킨 것이 아니다. 담보형 자산이 아니며, 달러와 같은 현금에 대한 페깅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리플은 순전히 송금 목적으로 리플사가 개발한 코인이다. 리플사가 은행과 금융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플을 송금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설득해야지만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코인이다.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송금 목적으로 쓰이는 준 현금과 같은 코인의 대부분 물량을 리플사가 보유하며, 언제든지 시장에 코인을 판매하면서 회사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플사 외에 가치를 만들어줄 참여자가 없는 생태계에서 가장 많은 리플을 보유하고 매달 초 시장에 코인을 판매 가능한 리플 보유 분포도가 리플 코인의 하방향 압박을 만든다. 리플사에 운영하는 토큰 물량 설명에 의하면 지난 2019년 11월부터 3개월 사이 약 22억 리플이 시장에 유통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리플사 기업 리스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20년 12월 22일 리플사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리플사가 지난 7년간 투자자에게 리플을 시장에 유통하여 판매하고 13억 달러를 현금화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의 핵심은 리플 판매 방법에 대한 이슈로 리플사가 리플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등록 면제를 신청하지도 않아 1933년 증권법 5(a), 5(c) 조에 대한 위반 여부이다.
<SEC 고소장 주요 내용>
1.2016년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에 제출한 공식 XRP II 신청서에서 리플사는 구매자들이 리플을 투기 목적으로 구매한다고 시인했다.
2. 리플사는 상당한 양의 리플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도 계속해서 리플을 화폐로 주조할 수 있다. 동시에 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이용해 이윤을 챙기고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리스크를 떠넘긴다.
3. 리플 발행자는 대부분 리플사 관련 참여인이며, 이들은 애초에 다른 목적보다 리플을 시장에 유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리플을 만들었다.
4. 리플사는 ODL 송금 서비스가 전통적인 결제를 대체할 수 있는 더 저렴한 방식이라고 광고하지만, 한 송금 업자는 ODL이 훨씬 비싸므로 리플에서 상당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 한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특정 송금업체(머니그램)는 2019년부터 2020년 6월까지 200만 리플을 지급받고, 받은 날 즉시 시장에 판매해 현금화했다. 송금업체는 2020년 9월 리플사로부터 수수료와 인센티브로 520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5. 리플사는 리플 거래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송금업체 마켓 메이커에게 지급한 인센티브 명세를 공개하지 않았다.
리플은 좋은 투자 대상인가?
리플사가 최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제기한 미등록 증권 판매 및 증권법 위반 혐의와 미국 가상 자산 거래소의 줄짓는 상장폐지 소식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리플은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분석된다.
기존 이오스(EOS)를 발행한 블록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인정/부인하지 않고, 일회성 벌금 2400만 달러를 납부한 선례를 감안하면 리플사 또한 법적인 규제에 대한 희망은 있다. 물론 리플을 상대로 고소된 이슈들은 당시 블록원 고소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리플사의 기업 리스크를 떠나서 리플사가 자율적으로 시장에 상시 유통 가능한 송금 목적만을 보유한 리플 코인의 가치는 불분명하다.
리플은 가치 상승은 리플사가 개발한 ODL 송금 서비스가 대중화되어야지만 가능하다. 다만 리플사가 ODL 송금 서비스 사용 장려 목적으로 리플 코인을 시장에 장려금으로 유통한 소식이 제기된 바 있다.
수요가 많아지고 상용화됨에 따라 가치 상승할 여지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리플넷을 사용하면서 실제 리플 #코인 을 송금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파트너사들의 행보는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인다.
비고: 본 글은 2020년 12월 플레어네트워크(Flare Network)의 스파크(Spark) 토큰 에어드롭이 리플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스파크는 리플의 유틸리티 포크로 생성된 플레어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이며, 플레어 네트워크는 리플 원장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포함한 네트워크이다. 해당 에어드롭 이슈로 리플은 2020년 11월 말 $0.69까지 가격이 오른 바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 ( #SEC )가 #리플사 제소 문제로 여러 기업이 대응을 표명하는 가운데, 미국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에서 #XRP 의 취급 계속을 정식으로 발표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 가 5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홀드 ( #Uphold )가 XRP의 취급에 대해 방침을 발표했다. “XRP가 증권이라고 하는 SEC의 주장이 정식으로 인정될 때까지는 XRP의 거래는 정지하지 않는다"라고 설명. 세계적인 유동성 저하로 XRP를 취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래량이 감소하지 않는 한 현재의 서비스를 지속하기로 했다.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Uphold는 디지털 통화의 거래에 있어서, 1000 초과의 법정화폐와의 거래상을 제공. 서비스 제공국에는 미국도 포함돼 있다.
거래소의 대응 표명에서는 2020년 12월 22일(현지 시간) SEC의 소송 후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US 등 거래 정지를 결정한 거래소의 표명이 눈에 띄었다. 또한 영향은 거래소에 국한되지 않고 마켓메이커에도 XRP 거래 서비스를 정지한 기업이 있으며, 일본의 판매소 서비스에도 일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인 한편으로 Uphold는 “SEC의 제소는 아직 제기의 단계로 XRP가 #증권 이라고 정식으로 판단되려면 지금부터 재판의 #프로세스 가 필요하다"라고 설명. “다른 거래소들도 결단을 서두르지 않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릴 것으로 믿는다"라고 했다.
현재 도지코인 (DOGE) 시세는 US$0.00966048이며, 24시간 거래대금은 US$1,248,382,435입니다. 전일대비 시세가 -1.9상승했습니다. 현재 유통량은 130십억, 최대 발행량은 ?입니다.바이낸스 (Binance) 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소 및 거래 정보를 살펴보려면 다음과 같은 블록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됩니다. blockchair.com, doge.tokenview.com, dogechain.info. 자세한 정보는 http://dogecoi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joke currency"라고 불리기도 하면서 장난처럼 시작한 도지코인은 일본 개인 시바 이누를 마스코트로 사용합니다. 이 시바견은 인터넷에서 재미로 사용되던 그림이며, 같은 그림이 코인의 로고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지코인이 재밌고 친근한 가상화폐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당장 홈페이지만 접속해도, 아주 쉽게 도지코인 지갑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빌리 마커스는 불법 마약 거래 사이트 실크로드에서 사용되는 비트코인과는 달리, 악용되지 않으면서 더 넓은 인구들의 사용을 위해 도지코인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코인 특징
1. 도지코인은 라이트코인에서 포크된 럭키코인에서 포크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럭키코인처럼 채굴 보상이 랜덤이었는데, 이후 정해진 보상으로 정책을 바꿨습니다.
2. 도지코인은 빠른 코인 생산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산량이 1,000억 개로 고정돼있었는데, 무제한 생산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10,000개의 코인이 1분마다 생겨나는 중이고, 1년에는 52억 개의 새로운 도지코인이 생겨납니다. 2015년 6월 30일 1,000억 개의 코인이 이미 생산되었습니다.
3. 도지코인은 SNS에서 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즉, 도지코인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흥미롭거나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 사람에게 팁을 주는 것입니다. 레딧, 트위터, 트위치티비(Twitch.TV)등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지팁봇(Dogetipbot)이 등장하기도 했으나 현재 사용 가능한 팁봇은 제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