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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트렌드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 #ETH ) 가격이 4자릿수 영역에 머무르자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 관심의 급증은 #ICO 붐에 이끌려 폭발했던 2017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크립토 포테이토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7년 ETH 가격은 새해 첫날 약 8달러에서 9,600% #급등 한 775 달러로 그 해를 마감했다. 그 후 2주 만에 사상 최고치인 1,400 달러에 도달했다.

공공부문 경영 컨설턴트인 #DC인베스터 는 2017/18년 비트코인이 그랬듯이,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이 주류를 이루는 사이클이라고 평했다.

[주류가 되고 있는 이더리움]

이더리움(blue)과 비트코인(red) 검색량 비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검색량을 비교해 보면, 이더리움의 관심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ETH 2.0이 제대로 출시되면(아직 최소한 1년이 더 남음)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 1.5단계는 두 개의 블록체인을 병합할 것이며, 그 훨씬 전에 비콘체인(Beacon Chain)에 머물렀던 얼리어답터들이 보상을 받을 것이다.

현재 가격으로는 약 25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이 예금 계약에 묶여 있다. 6400억 달러의 시장 자본에 비하면 극히 일부이고, 금의 12조 달러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한편, 어제 잠깐의 시장 냉각에 이어, 이더리움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늘 아시아 거래 기간 동안 ETH 가격은 다시 1,150 달러에 달했다.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치에서 22%를 약간 밑돌고 있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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