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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은 처음으로 36,000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이달에 이미 25% 상승했다. #상승 배경에 대해 #코인포스트 가 7일 보도했다.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 #FRB ) 이사가 미국 #CNBC 금융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트코인의 #우위성 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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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h 는 2006 ~ 2011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로 일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융정책에도 참여했던 인물로 이전부터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에 주목했던 인물이다.

CNBC의 프로그램 「Squawk Box」에서 Warsh는, 최근 비트코인의 계속 상승을 받아 포트폴리오에 집어 넣을 가치가 있다라는 견해를 말했다.비트코인은 7일 새벽 36,000 달러에 도달하며 어제의 최고치 35,000 달러를 경신했다.

“현재의 정치·경제 여건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순리다. 파월 의장의 금융정책은 이전에 비해 큰폭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Warsh가 지적한 「환경」이란, 2020년 코로나19에 의한 경기부양책을 포함한 정치적인 측면이다. FRB는 금융안정화를 목적으로 거액의 경기부양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미 달러의 대량발행으로 이어지는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정책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 일부 상장기업도 회사 자산 가치 하락을 피할 목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로 주목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분배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미국 금리 상황이나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미국 정치 상황이 불안정한 상태로 발전하고 있는 점도 미 달러화 가치 변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많다.

또한 Warsh는 비트코인과 금을 비교하며 비트코인의 존재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금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없었다면 금이 더 급등했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40대 이하였다면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일 것이다”라고 비트코인의 부상과 인기를 평가했다.

[7일 가격 상승도 정치적 배경이란 관측]

7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최고치를 경신. #알트코인 시장에도 자금이 흐르면서 전면 강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이미 25% 상승하는 등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 급등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7일 트럼프파의 미 의회 침입 소식이 #정치적불안 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연방의회는 6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를 정식으로 선출하기 위해 상하 양원 합동회의를 열다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의회 의사당 내에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현직 트럼프 대통령의 많은 지지자가 침입해 일시적으로 의회를 점거하고 있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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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에 따라 D.C. 바우저 시장은 #외출금지령 을 내렸으며, 소요사태를 막기 위해 주 방위군의 출동을 요청하고 있다.

*최신 보도에서는 경찰이 시위대를 의회로부터 퇴장시키는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합동회의 개최는 대통령 선출을 위해 미연방법에 규정된 정규 절차 중 하나로 바이든 양당 의원 외에 유럽 각국 지도자도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편, 여러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주 상원 결선에서 민주당 2명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연방의회 상원에선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법안 정책에서 찬반이 같을 경우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민주당)가 결재 표를 던질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은 상원 다수파를 사실상 차지하게 된다. 하원은 이미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기 때문에 차기 집권 여당은 민주당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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