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BTC ) #급등 으로 #시가총액 최대 #알트코인 인 #이더리움 ( #ETH )이 급등하면서 한때 1000 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코인포스트 가 4일 보도했다.
이더리움의 역대 최고치는 1,450 달러. 비트코인은 2020년 12월 이전 최고치인 20,000 달러를 경신하며 한때 34,000 달러가 넘게 치솟았다. 그에 비교하면 이더리움은 뒤처졌다.
이더리움의 차세대 체인으로서 기대되는 ETH 2.0은 비트코인과 같은 PoW(작업증명)에서 PoS(지분증명)에 합의 형성 알고리즘의 변경이 이루어지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수반한다.
DeFi(탈중앙화금융) 시장이 급확대되는 가운데, 필수불가결한 네트워크 처리 속도 및 확장성 문제를 크게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에 걸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투자가들에게 상승 재료 시 되고 있다.
이더리움 2.0의 최초기 국면에 해당하는 비콘체인은, 현행 이더리움(PoW)과 병행하는 블록체인으로서 가동해 PoS의 발리데이터 노드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부동 수의 감소와 수급 양화]
암호화폐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 더블록의 데이터에 의하면, ETH2.0의 입금 콘트랙트에는 벌써 약 20억 달러(약 2조 1622억 원) 상당의 217만 ETH가 맡겨져 있다.
출처 : TheBlock
입금 콘트랙트란, 이더리움의 차세대 체인 「ETH2.0」의 최초기 국면에서 가동한 비콘체인 상에서 스테이킹을 실시하기 위한 계약 기능이다. 컨센서스 알고리즘 #PoS 에서의 스테이킹이란, #PoW 에 있어서의 비트코인의 마이닝(채굴)의 대체 수단이라고도 불리는 것.
32 ETH를 예치해 발리데이터 노드를 운용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는 주식 배당이나 부동산 수입처럼 자산을 보유해야 안정적이고 계속적으로 인컴게인(income gain)을 받을 수 있어 종목의 장기 보유 인센티브가 작용하기 쉽다.
게다가 #DeFi 시장의 혜택도 투자가가 헤아리는 「수급」의 장점에 박차를 가한다.
DeFi Pulse의 데이터에 의하면, DeFi에 예치된 암호화폐의 총 가치를 나타내는 「TVL」은 계속 성장해, 174억 달러(약 18조 8111억 원) 규모로까지 늘어났다.
이와 같이, 시장에 나도는 이더리움의 공급량(부동 수)을 좁히기 쉬운 시장 구조도 수급 면을 양성화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 발행 수가 정해져 반감기 때마다 공급량이 크게 감소하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수요를 공급이 크게 웃도는 상태가 지속되면 주식시장에서도 현저한 금융완화 자금 유입을 거쳐 필연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게 된다.
이더리움 가격은 기술적 장기 고비인 800 달러의 저항선을 깨면서 강세를 보였고,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인 CME(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이더리움 선물 거래를 취급하는 점도 관심도 상승 이유로 꼽힌다. (올해 2월 출시 계획)
그레이스케일의 투자신탁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가 #SEC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의 보고회사인 Reporting Company에 정식 등록된 것을 포함해 당국의 인가를 받은 투명성 있는 금융상품 중 하나로 자금력이 풍부한 기관투자가의 게이트웨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 #알토 시즌의 전조도]
3만 달러를 넘는 비트코인 폭등에 따른 순환 물색으로 미들스몰 캡 알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세를 보였다.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등 메이저 알트코인의 부활, 스몰캡 알트코인 주체 거래소에서 #도지코인 ( #DOGE )을 기축통화로 채택되는 등 스몰캡 코인의 선행지표로 불리는 도지코인 급등도 알트 시즌의 재래를 예감케 한다.
2017년 암호화폐 버블 때는 비트코인 급등 이후 알트코인이 순환 물색되면서 #리플 ( #XRP ), 이더리움(ETH) 등이 10배 이상으로 급등한 바 있다.
도지코인은 전주 대비 130% 상승, 전월 대비 220% 상승했다. 34,000 달러까지 치솟은 비트코인은 전주보다 40% 올랐고 전월보다 75% 올랐다.이더리움은 전주보다 40% 올랐고, 전월 대비 70% 상승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증권형 문제로 리플을 제소하자 XRP 가격은 들썩이고 있다. 다른 종목들도 비슷한 문제로 주춤한 가운데, 이미 SEC로부터 ‘증권이 아니다’라는 판단을 받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자금 유입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데일리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만한 투자 뉴스] 비트코인 시장에 미국 세력의 대두 .. 3년 전 암호화폐 버블과 다른 점 3가지 (1) | 2021.01.05 |
---|---|
[알만한 투자 뉴스] 비트코인 하락, CME 선물 갭(가격 격차) 메워 (0) | 2021.01.05 |
[알만한 투자 뉴스] 코인베이스 프로, 35,000 BTC의 고액 출금 확인 (0) | 2021.01.05 |
[알만한 투자 뉴스] 나스닥 상장사 ‘이방’,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계획 (0) | 2021.01.05 |
[알만한 투자 뉴스] 비트코인이 3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1시간 만에 1.3억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 청산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