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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들이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난입 하는 사태에서

가슴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진 여성이 결국 숨졌다.

 

앞서 CNN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의사당 구내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대혼란이 빚어지는 와중에 총을 맞았다.

누가 이 여성에게 총을 쐈는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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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2000달러 #현금 지원을 포함한 2조 달러 안팎의 3차 초대형 경기부양책이 1월 중에 조기에 추진될 것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약속하고 나섰다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2000달러 직접 지원과 지역 정부 지원을 포함한 #경기부양책 을 1월 중에 조기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20일 #바이든 행정부 출범 직후에 3차 경기부양 법안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예고했다.

 

미국민들에게 2000달러씩 지급하자는 현금 직접 지원안이 비록 새해 벽두 공화당 상원의 묵살로 무산됐 으나 새 의회, 새 행정부 출범에 맞춰 조기에 다시 추진되고 있다

 

민주당 하원 의원총회의 하킴 제프리 의장 등 지도부는 4일 “미국민들에게 2000달러씩 지원하자는 방안 은 연방의회로서는 완료하지 못한 우선순위 과제라고 꼽고 1월 중에 반드시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제프리 민주당 하원 의원 총회 의장은 “20일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는 즉시 구체적인 법안을 작성해 상 정하고 성사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민주당 이 다시 추진하려는 3차 #초대형 #코로나 #구호 #패키지 는 2조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미국민 1인당 2000달러씩 제공하는 현금 직접 지원안이 포함될 게 확실시되고 있다

 

3차 현금 지원에선 1차와 2차 때 제외됐던 17세부터 24세 사이의 세제상 부양자녀들도 포함될 것으로 얘 측 되고 있다

 

미국민 1인당 2000달러씩 제공하려면 464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2차 패키지에서 제외됐던 주정부와 로컬 정부 지원을 3차에선 반드시 포함시킬 방침이다

 

2차 패키지에서는 지역 정부에 1600억 달러를 지원하려다 막판에 제외시킨 바 있다

 

이어 2차에서 부활시킨 연방 실업수당이 3월 14일이면 끝나기 때문에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포함 시 키 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중소업체들에 대한 종업원 급여 무상 지원 PPP 프로그램도 두 달 반 내지 세 달 반 지원에 그칠 것이므로 세 번째 #ppp 시행이 3차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월 31일에 만료되는 에빅션 모라토리엄, 강제퇴거 중지령 또한 재연장하고 렌트비 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오는 2분기인 4월에서 6월까지 피크를 이룰 것이므로 백신 구매와 배포, 접종을 위한 3차 지원금을 배정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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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4~8일) #뉴욕 증시는 새해를 맞아 적극적인 방향성 탐색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실시되는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시장이 출렁댈 수 있다.

#노동부#고용지표 를 포함해 경제 상황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주요 지표도 다수 나온다.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2021년 새해 거래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올해 #증시#강세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본격 보급되면서 경제가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재정 및 통화 당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도 당분간 이어질 예정인 만큼 위험자산의 강세 추세를 되돌릴 요인이 뚜렷하지 않다.

다만 연초 시장 전망은 다소 엇갈린다.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지난해 급등을 고려하면 일정 수준 조정을 거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오는 5일 진행될 #조지아주 의 상원 의원 결선투표 결과가 연초 시장의 향배를 가를 요인이다.

#공화당 소속 현직인 데이비드 퍼듀 및 켈리 뢰플러 후보와 #민주당의 존 오소프 및 라파엘 워녹 후보가 맞붙는다.

시장에서는 공화당이 적어도 한 석은 차지하며 상원 다수당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지아가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인 탓이다.

하지만 리얼클리어 폴리틱스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공화당의 퍼듀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주말 격리에 들어가는 변수도 발생했다.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석권하며 상원까지 지배하는 '블루웨이브'가 완성될 경우 규제 강화 및 증세에 대한 부담이 다시 불거질 수 있는 만큼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긴장이 팽팽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경제의 충격이 어느 정도일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핵심 지표들도 다수 나온다.

대표적으로 12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정됐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12월 초에 재차 증가했던 만큼 월간 고용지표도 악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 의 집계에 따르면 신규 고용은 11월 24만 5천 명 증가에서 6만 8천 명 증가로 후퇴했을 전망이다. #실업률 은 6.7%에서 6.8%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공급 관리 협회(ISM)가 발표할 12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두 지표 모두 11월보다 소폭 악화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방준비제도 ( #Fed · #연준 )의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 의사록에서 채권 매입 정책의 변화 힌트가 나올 것인지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변수다.

연준은 12월 회의에서 채권 매입 선제 안내(가이던 스)를 수정했지만, 규모의 확대나 매입 채권 만기의 장기화 여부에 대한 힌트는 거의 주지 않았다.

의사록에서 채권 매입 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견해가 어떤지 더 구체적으로 확인될 수 있을 전망이다.

추가 완화가 임박했다는 신호가 없다면 시장이 다소 실망할 가능성도 있다.

리처드 클라리사 부의장을 비롯한 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많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한층 격해진 겨울철 코로나19 상황도 여전히 유의해야 하는 요인이다.

입국 제한 등 각국의 봉쇄 조치가 더 강화하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한편 오는 6일에는 차기 미국 대통령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절차인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린다.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의회가 승인하는 형식적인 절차지만, 이번에는 공화당 일부 의원이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조 바이든 당선인의 차기 대통령 취임이 저지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미국 #부양책 도입 및 코로나19 백신 호재 등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약 1.4%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1.4%, #나스닥 은 0.7%가량 올랐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나스닥이 약 43.6% 급등했다. S&P 500 지수는 약 16.3%, 다우지수는 7.3% 상승했다.

◇이번 주 주요 발표 및 연설

이번 주는 고용지표가 핵심이다.

4일에는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의 12월 제조업 PMI와 11월 건설지출 등이 발표된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5일에는 ISM의 12월 제조업 PMI와 뉴욕 비즈니스 여건 지수가 발표된다.

6일에는 12월 ADP 고용 보고서와 마킷의 서비스업 PMI가 나온다. 11월 공장재수 주도 발표된다.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7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나온다. 12월 ISM 서비스업 PMI와 챌린저 감원 보고서, 11월 무역수지 등도 발표된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이 연설할 예정이다.

8일에는 12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11월 도매재고와 소비자신용도 나온다.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연설할 예정이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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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에서도 처음으로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오늘(4일)

뉴욕주 북부 새러토가 카운티에 사는 60대 남성이

최근 #B117 변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영국 에서 처음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 이 70%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룸버그통신#월스트리트저널 에 따르면

이 남성은 최근 외부로 여행한 적이 없다.

 

이는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쿠오모 주지사는 설명했다.

뉴욕주 첫 변이 코로나19 확진자는

새러토가스프링스의 한 보석상과 관련된 인물이라고

쿠오모 주지사는 덧붙였다.

이 보석상에서는 3명의 다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들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검사 중이다.

해당 상점은 지난달 24일부터 문을 닫았으며,

뉴욕주 당국은 지난달 18일 이후 이곳에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뉴욕주 첫 변이 코로나19 소식은

최근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나와 우려를 더한다.

뉴욕주에 따르면 어제(3일) 기준

170명이 코로나19로 추가 사망하고,

입원자 수는 8천251명으로 집계됐다.

 

입원자는 1차 #팬데믹 중이던

지난해 5월 7일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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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연합 #EU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개발하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CNN 방송이 오늘(27일) 보도했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여행하러 다른 나라에 입국하거나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등에 갈 때 접종 사실을 입증해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를 만들려는 것이다.

CNN은 "개인들이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에 대한

세부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시스템 개발에 몇몇 기업과 정보 그룹이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위스 제네바의 비영리단체 코먼스 프로젝트와 #세계경제포럼 (WEF)은

이런 용도로 활용될 '코먼 패스' 앱을 개발하기 위한

'코먼 트러스트 네트워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코먼 패스 앱을 이용하면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물론

병원·의료 전문가들이 발급한 백신 접종 증명서 같은

의료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은 노출하지 않은 채

보건 당국에 증빙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 의료 증명서나 통행증이

QR 코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 앱은 또 여행 일정을 입력하면 출발지와 도착지에 따라 요구되는

보건 통행증 요구 사항 목록도 보여준다.

이들은 캐세이퍼시픽·제트블루·루프트한자·스위스항공·

유나이티드항공·버진 애틀랜틱 등 항공사,

미국과 네덜란드령 아루바 섬의 수백 개 의료법인과 협업해

개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코먼스_프로젝트 의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책임자 토머스 크램 튼 은

"국경을 넘을 때마다 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국경을 넘을 때마다 백신을 맞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크램 튼 책임자는 아프리카를 여행할 때 요구되는

황열병 백신 접종 증명서인 '옐로 페이퍼'에 빗대

이 증명서를 '디지털 옐로 페이퍼'라고 불렀다.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도 가세하고 있다.

 

IBM은 '디지털 헬스 패스'라고 불리는 자체 앱을 개발했다.

 

기업이나 콘서트장·회의장·경기장 등은 입장을 위해 필요한 요구 사항,

즉 발열 검사나 코로나19 검사, 백신 접종 기록 등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CNN은 앞으로 앱 개발자들이 개인 정보 보호 문제나

백신마다 제각각인 효능 같은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도

가장 긴급한 도전은 코로나19 감염자의 접촉자 추적 앱이

일관성 없이 시행됐던 일을 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연방정부의 통일된 지침이 없다 보니

주마다 독자적으로 이를 도입하면서 땜질 처방식으로 시행됐다.

비영리기구 '리눅스 파운데이션 공중보건'은

코먼 패스와 전 세계의 많은 기관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모인

'코로나19 증명서 계획'(Covid-19 Credentials Initiative)과 파트너십을 맺고

좀 더 조직화된 대응을 준비 중이다.

#리눅스 파운데이션의 브라이언 벨렌도프 사무국장은 이 작업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백신 증명서를 보관하고 다니다

다른 나라로 가는 항공기에 타거나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콘서트장에 입장할 때

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벨렌도프 사무국장은 "그것(백신 증명서)은

이메일이나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서로 정보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미국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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