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재무 “가장 절실한 연말에 내주부터 입금 받기 시작”
1차 때 8100만 명 보다 많은 9천만 명 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 예상
#코로나 #구호_패키지 에 따라 #미국민들 의 다수는 다음 주부터 1인당 600달러씩 자동 입금 받기 시작한다 고 스티븐 므누신 #재무_장관 이 밝혔다
가장 먼저 #600달러 씩 받을 미국민들은 봄철 때와 마찬가지로 #세금보고 를 했고 은행 계좌 정보를 #IRS 에
제출한 #납세자들 로 9000만 명 안팎이 30일 또는 1월 6일을 전후해 은행 계좌에 #입금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성탄 선물 대신 #연말연시 선물로 #미국민 1인당 600달러씩 다음 주부터 입금될 것으로 #미국정부 가 예고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 장관은 #CNBC 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도움이 절실한 연말에 미국민들은 1인당 600 달러씩, 4인 가정 2400달러를 내주부터 은행 계좌로 입금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에 가장 먼저 IRS에 신고된 은행 계좌를 통해 #1인당 600달러씩을 받게 되는 미국민들은 9000만 명 내지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년 또는 2018 연도분 세금보고를 하면서 은행 계좌 정보까지 IRS에 제출한 납세자들이 가장 먼저
입금 받게 된다
지난 4월에는 1차로 받은 미국민들이 8100만 명에 1470억 달러였으나 이번에는 그 후 은행 계좌를 신고
한 사람들까지 합하면 9000만 명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급 총액수는 4월의 1인당 1200달러의 절반인 600달러로 줄었기 때문에 반감된다
이번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따른 미국민 직접 지원금으로 연 소득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 달러 이하 이면 성인과 16세까지의 부양자녀가 같이 1인당 600달러씩 받게 된다
따라서 부양자녀 2명을 둔 4인 가정일 경우 2400달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제외됐던 체류 신분이 혼합된 가구들인 1440만 가구나 이번에는 모두 600달러씩
받게 된다
지난 4월에는 한 가정에서 #시민권자 나 #영주권자 임에도 그 배우자나 자녀들 중에 서류 미비 자드리 있으면
한 푼도 받지 못해 #불법체류자 들은 물론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 배우자 140만 명과 자녀 370만 명 등 510만 명도 받지 못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민주당 측은 이번에 이들 체류 신분이 혼합된 가정들도 직접 지원금을 제공하는데 주력해 관철시킨 것으로
강조하고 있다
반면 대학생들을 비롯한 성년이 돼버린 자녀들은 이번에도 직접 지원금 600달러를 받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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